조선시대 천문학자 최한기(崔漢基, 1803 - 1877)

최한기(崔漢基, 1803 - 1877)

o 호를 혜강이라 하며, <성기운화>(1867)와 <신기통> 저술.

- <성기운화>에 허쉘의 은하수 구조론과 은하수 형성에 관한 칸트-라플라스의 성운설등 이 언급되어 있을 정도로 서양천문학에 일가견이 있는 조선시대 최후의 자연 철학관

- <신기통> : 대기에 의한 별빛의 굴절 효과와 태양계 천체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움직이 는 현상과 원리를 정확하게 서술한 책.

13) 정영택(鄭永澤, ? )

o 1902년(명치35년)에 일본의 橫山又次郞이 쓴 “천문강화(천문강화)”를 “천문학”으로 역술하 여 1908년(융희2년) 1월 20일에 보성관(普成舘)에서 발행.

- “천문학” :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수학적 표현을 없애고 59개의 제 천체 및 천체현 상과 역에 대하여 풀어서 서술한 일반 천문학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