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ardo 모델의 기본가정

Ricardo 모델의 기본가정

노동가치설 (one production factor)
불변비용 (constant costs)
기술수준의 불변 (static economics)
생산요소 완전고용 (full employment)
시장의 완전성 (perfect market)
공간요소 무시 (ignorance of space)
수요요인 불변 (constant preference)

Ricardo 모델은 국제무역 이론에서 비교우위 이론을 기반으로 한 모델로, 다음과 같은 기본가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동가치설 (one production factor): 모델은 단일 생산요소인 노동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다른 생산요소들은 고려되지 않고, 노동만이 제품의 생산에 관여한다고 가정합니다.

불변비용 (constant costs): 생산에 필요한 비용은 일정하다고 가정합니다. 즉, 생산량의 증가에 따라 비용이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합니다.

기술수준의 불변 (static economics): 모델은 기술의 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정적인 상태를 전제로 합니다. 기술 수준이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하여 분석을 진행합니다.

생산요소 완전고용 (full employment): 노동력은 완전히 고용되어 있다고 가정합니다. 모든 국가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생산한다고 가정합니다.

시장의 완전성 (perfect market): 시장은 완전하게 경쟁적이며, 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주체들은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만큼 작은 규모로 생산하고 수요합니다.

공간요소 무시 (ignorance of space): 모델은 국가 간의 지리적, 지역적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국가들 사이의 무역을 분석합니다.

수요요인 불변 (constant preference):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변하지 않고 일정하다고 가정합니다. 소비자들은 항상 동일한 제품을 선호하고 소비한다고 가정합니다.

이러한 기본가정을 바탕으로 Ricardo 모델은 국가 간의 무역에서 비교우위의 발생과 국가 간의 이익 극대화를 설명하고 분석합니다. 이 모델은 각 국가가 상대적인 강점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자원 할당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